먼저 이 자리를 빛내주신 자랑스러운 장애인상을 수상하시는 영광의 수상자 한분한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. 2021년 흰소띠의 해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.
자랑스러운 장애인상 시상은 2007년도에 시작 올해로 벌써 15년째가 되었습니다. 김대중 전대통령의 영부인이신 고 이희호 여사님과 대한적십자 총재님이셨던 고 서영훈 총재님께서 우리 사회 힘들고 어두운 곳에서 열심히 살아가시는 분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전하고 이 세상 빛과 소금으로 없어선 안될 필요하고 중요한 우리 사회의 표본이 되시는 분들을 발굴하여 드리는 뜻 깊은 행사로써 오늘의 시상식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해주신 관계자 분들과 심사위원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.
사람이 살아가는데 즐겁고 편한 일들뿐 아니라 많은 어려운 일들 또한 겪어가며 살아갑니다. 특히, 장애인들은 비장애인들보다 몇 백번 아픔을 참고 고통을 이겨내야만 합니다.
이렇게 이겨낸 결과이기에 수상하시는 분들께는 더없이 감격스럽고 영광스러운 상이 아닌가 생각합니다. 이 상의 의미를 통해 우리 사회의 많은 장애인들에게 용기와 도전 새로운 희망을 심어줌으로써 앞으로 많은 장애인분들이 함께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계속해서 힘써 나아갈 것입니다. 다시 한번 자랑스러운 장애인상을 수상하신 분들께 축하와 감사를 드리며, 바쁘신 일정 에도 뜻깊은 자리를 빛내주신 내외귀빈 여러분과 이 자리를 위해 힘써주신 관계자 여러분들 모두 건강과 축복이 항상 충만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.
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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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랑스러운 한국장애인상위원회
상임대표 최봉실